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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mandson_store
@momandson_store is a Boutique Store creator on Instagram. The account has 5,033 followers and 29 published posts. Recent posts average 60 likes and 0 comments, an engagement rate of 1.54%.
@momandson_store belongs to the nano tier, the band usually drawn between 1,000 and 10,000 followers. @momandson_store follows 0 accounts on Instagram, so the connection with the audience runs entirely one way. @momandson_store is set up as an Instagram business account. Flinque files @momandson_store under a single category, Boutique Store.
The Instagram bio for @momandson_store runs to 16 words across 3 lines. The latest activity Flinque has on record for @momandson_store dates from January 2026.
Story Highlights
Unlocking shows the title and cover image of every story highlight this creator keeps pinned to the profile.
29 Posts
Of the 10 most recent posts shown for @momandson_store, 8 are carousels and 2 are single images. That mix leans toward carousels. @momandson_store has a short publishing history, with 29 posts on Instagram. Against the audience, that is roughly 174 followers for each post published. @momandson_store also keeps 3 story highlights on the profile. All 10 carry captions, averaging 261 words each. The captions are written mainly in Korean. Words that recur across them include 시작합니다, 있습니다, description, 고맙습니다 and 좋아하는. The captions tag #niceness, #cantate, #cantate_japan, #bauth and #heugn.
Open daily in January | 1:00 PM – 8:00 PM
(No regular days off during January)
M&S의 25 FW 시즌오프를 시작합니다.
본 행사는 매장에서만 진행 되오며, 최대 30% 할인률이 적용 됩니다. 새해 기분 좋은 쇼핑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이오니 많은 내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6.1.1~
* 최대 30% 할인률 적용. (브랜드 및 제품별 상이)
* 일부 브랜드 및 상품은 제외 됩니다.
* 세일 적용된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NICENESS
RUSSELL in Black
Description
NICENESS의 A2 레더 재킷 RUSSELL.
부드럽고 결이 고운 송아지 가죽을 사용한 A2 재킷. 오리지널스러운 뻑뻑한 양가죽을 사용한 아메카지 스타일의 A2 재킷도 함께 출시했지만, 나는 왠지 이 카프 레더의 부드러운 항공 재킷에 관심이 갔습니다. 메종 브랜드에서 쓸 것 같은 좋은 가죽, 그에 걸맞은 파인한 체크 패턴의 안감, 원본과는 다르게 편안한 착용감을 고려한 패턴 설계. 좋은 부분이 많지만 이 정도를 적고 말겠습니다. 가죽 재킷을 이야기하면서 ‘가죽이 좋다’와 같은 이야기는 날씨 이야기처럼 뻔해지기 마련이니까요.
사실 나는 A2 재킷을 딱히 좋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릴 때 옷에 대해 처음 공부하고 좋아하게 되었을 때 아메카지의 세계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때 나는 옛날의 남자 옷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암기하듯 공부했고, 그렇게 옷을 입는 것이 소위 말하는 ‘진짜’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진짜’의 강박과 세뇌 때문에 나는 일정 기간 다른 스타일의 패션을 폄훼했었습니다. 너그럽게 생각하면 그때가 있어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이고, 냉정하게 생각하면 나 자신이 바보 같네요. 그때의 반작용인지 A2 재킷은 지금 내겐 너무 티피컬한 옷처럼 보이고, 20년이 가까이 지난 2025년 지금도 이 옷을 대하는 세상의 방법은 여전히 정해진 공식처럼 딱딱한 것 같았습니다. 그래, A2 재킷 따위 없어도 그만. 세상에 입을 옷은 많다.
그런데 NICENESS가 이번에 만든 A2 재킷은 내가 알던 A2 재킷의 모습을 정면에서 부수고 들어왔습니다. 부드러운 가죽을 쓰고, 현대적인 패턴 구성과 멋진 스타일링의 룩북으로 보여주자. 그런데 그런 것들은 이미 세상의 다른 브랜드들도 하고 있으니 결정적인 이유가 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이 A2가 멋진 이유는 NICENESS의 쿨한 태도. 그것 때문에 A2 재킷이 그 A2 재킷으로 보이지 않게 되었고, 이것은 그저 NICENESS의 레더 재킷이 된 것입니다.
글을 적다가 마주한 손님 응대, 잠깐 나온 이야기. NICENESS가 예전에 목동의 M&S에서 했을 때보다 이젠 다른 리테일러들이 생겨서 조금 덜 멋지게 보이는 것 같아요. 당연하죠, 작용과 반작용이에요. 그런데 NICENESS는 여전히 옷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쇼핑한답니다. 이 친구들은 아직도 너무 어려운 옷을 만들거든요. 숍에 걸린 NICENESS의 청바지, NICENESS의 레더 재킷, NICENESS의 치노 팬츠. 공개된 새로운 시즌의 룩북. 주문 시점에서 보여지는 다음 시즌의 결과물들. 이런 것들을 훑어보면서, NICENESS는 그냥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을 할 뿐 세상의 평가는 그다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은 좋아하는 것보다 잘하는 것을 하라고 이야기합니다. 그것이 영리하고 똑똑한 삶. 하지만 좋아하는 것을 선택한 바보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좋아하는 것을 하면 세상으로부터 인정받을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을까요? 아니면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했을까요?
아무튼… 물건을 사면서 또 팔면서, 스스로에게 삶의 태도에 대하여 질문을 던지게 하는 브랜드는 오직 NICENESS뿐입니다.
* NICENESS의 RUSSELL, B.BEN, 그리고 L.MCLAGAN이 숍에 있습니다. 여행을 다녀오는 바람에 입고 안내가 늦었습니다. 숍에 오시면 판매하고 있으니 찾으시는 분들께서는 편하실 때 들러주세요. 행복한 연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niceness
BAUTH
Description
일본 패션 브랜드를 좋아하십니까?
일본 브랜드를 잔뜩 가져다 놓은 M&S가 이 질문을 던지는 것이 어딘가 어색하게 들리실 수도 있습니다만, M&S는 원래 일본 브랜드만 가져올 생각으로 론칭한 숍은 아닙니다. 서촌에서 숍을 운영하던 시절 다양한 유럽, 북미 그리고 한국 디자이너를 취급했었지만 그중 일본 브랜드는 단 몇 개. 생각해보니 그때부터 취급해 오던 일본 디자이너는 NICENESS와 CLASS. 이제 이 두 회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고 길게 흘렀습니다.
일본 시장은 우리가 좋아하는 독립 브랜드만 놓고 본다면 세계 최고의 시장입니다. 가격 경쟁이 중요한 한국 시장과 다르게 일본은 저가 패션 브랜드도 많이 있지만, 나와 우리 손님이 좋아하는 좋은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을 선보인다거나, 다양한 연령층이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한 컬렉션을 선보이는 독립 브랜드 시장도 발전해 있습니다. 나라마다의 마켓 규모를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체감 지표가 있다면 그 나라의 제일가는 도시 사람들의 옷차림을 보면 됩니다. ‘저 사람은 패션을 좋아할 것 같다’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길거리에서 많이 보인다면 말이죠. 한국은 예상외로 이런 독립 브랜드들이 생각하기에 매력적인 시장으로 인식하고 있는 듯합니다. 혹자는 작다고도 이야기하지만, 인구 수와 규모 대비 패션 시장의 크기가 큰 편에 속하는 것이 대한민국입니다.
그 때문일까요. 지금 한국의 편집 매장들은 경쟁적으로 일본 브랜드를 한국에 가져오고 있습니다. 좋은 품질의 옷은 일본 브랜드들이 잘한다라는 인식이 특히 남성 소비자들 사이에 자리하고 있기도 해서겠지만, 좀처럼 도어를 열지 않았던 일본 브랜드들이 해외 판매에 너그러워진 탓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적절한 수가 채워지면 더 기회를 주지 않기 때문에 한국 숍들이 선점하려는 것도 경쟁의 이유입니다.
과열된 경쟁에서 M&S는 가능하다면 일본 브랜드를 더 추가하려고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회사와 취급 품목이 오버랩되는 것을 원치 않는 성향도 있지만, 지금 나의 기준에 특별히 더 좋은 브랜드를 일본에서 찾기가 어려워진 것도 한몫합니다. 우리의 다음은 어떤 방향이 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이 드는 중 BAUTH의 신상품이 M&S에 도착했습니다. COMOLI의 후배라고 볼 수 있는 사람이 만드는 소박하고 정중한 브랜드입니다. 물건들이 입기 쉽고, 일본 브랜드 특유의 좋은 품질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미리 세탁해서 나온 듯한 자연스러운 분위기도 이 브랜드가 일본에서 단기간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은 중요한 이유일 겁니다. 셔츠와 니트, 다양한 팬츠와 코트가 사이즈별로 소량씩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말 간 매장에서 확인해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자, 이제 곧 1월이면 새해의 가을·겨울 주문 시점입니다. M&S가 어떤 선택을 여러분께 선보이게 될지 저조차 아직 알 수 없지만, 신중하게 새로운 것들을 가져올 것입니다.
*BAUTH의 신상품이 숍에 도착했습니다. 발마칸 코트, 캐시미어 니트, 체크 셔츠와 뻣뻣한 티셔츠, 몰스킨·트윌·데님 등을 사용한 다양한 남성 바지들도 눈에 들어옵니다. 일본은 이제 겨울이 춥지 않아 한파가 오는 날씨보다 다양한 날씨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물건들을 더 넓히는 모양새입니다. 입고된 BAUTH 피스들은 12월 13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매장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합니다. 눈이 예보되었습니다만, 새 옷을 보러 걸음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bauth
HEUGN
DAN in Black
Description
HEUGN의 명작 DAN.
2021년 가을–겨울 출시되었던 DAN. 거칠고 무식하지만 어딘가 우아한 자태의 이 재킷 때문에 우리는 HEUGN이라는 브랜드를 처음 접촉했던 것도 같습니다. 경쾌한 총장과 잘록히 묶을 수 있는 허리의 벨트 라인, 스냅으로 된 기분 좋은 개폐 방식과 멋스러운 친 스트랩. 영화에서 보던 전시의 모터사이클 파카를 연상시키는, 남자라면 누구나 흠칫하고 놀라 다시 보게 만드는 이 근사한 재킷. 사진으로 보고는 가죽인 줄로만 알았던 이 재킷이 고무를 사용한 소재, 즉 러버라이즈드 클로스인 것을 알고는 큰 충격. 이렇게 쿨한 남성 재킷이 지금 세상에 나오고 있다니. 강력하게 느껴지는 구매 충동, 갖고 싶다.
그렇게 나는 HEUGN이라는 브랜드에 접촉했습니다. HEUGN이라는 브랜드 네임은 이미 유수의 일본 리테일러들로부터 거론되어 알고 있었지만 당시에는 이 브랜드가 왜 특별한지 알 수 없었습니다. 2010년대 초·중반의 패션 트렌드는 다수의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이 스스로 유니섹스 컬렉션이라고 지칭하고, 조금 더 입기 쉽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스트릿웨어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정석으로 만든 트라우저나 테일러드 재킷은 사람들이 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시간은 나로 하여금 새로운 것을 찾게 만들었고, 레이더망에 들어온 HEUGN의 이미지를 거듭 곱씹어 보게 했습니다. 이 브랜드는 왜 지금 이 시점에서 이러한 분위기의 옷을 만들고 있는 것일까. 하고 싶은 것, 꿈꾸는 것, 그 이전에 왜 지금 이것을 하십니까?
“지금이야말로 오직 남성만을 위한 클래식한 분위기의 컬렉션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끝없는 정·반·합의 역사에서 패션이 이제 다시 ‘정’으로 돌아갈 때라고 생각한 걸까요. 어쩌면 나의 무드가 ‘반’에 있거나 ‘합’에 있었더라면 HEUGN이라는 브랜드를 보고도 근사하다고 느끼지 못했을 것 같아요. 디자이너 코야마 씨가 다년간 쌓아온 업력과 그로 인한 센스로 지금 이 남성복 브랜드가 필요하다고 느꼈듯이. 남들이 잘 팔아서, 또는 남들에게 인기가 있어서 선택한 것이 아닌. 스스로 패션에서 같은 기분을 느꼈기 때문에 M&S가 HEUGN과 닿았다는 것이 나에게는 기쁜 일입니다. 우리는 나이도 다르고 국적도 다르지만, 비즈니스 이전에 패션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러한 유의미한 DAN 재킷. 시간이 지나 3년 만에 다시 주문할 기회가 주어져 오늘 숍에 도착했습니다. 다시 돌아온 DAN은 3년이라는 시간의 폭이 무색하게 여전히 강력한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어떤 손님들이 이 재킷을 선택하실까요. 어떤 분들과 어떤 기분에서 우리가 여러분들과 이 재킷으로 연결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3년 전에 가져온 DAN 재킷은 나의 친애하는 손님께서 여전히 근사하게 입고 계셨습니다. 도쿄는 춥지 않으신지요? 즐거운 여행하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HEUGN의 신상품이 M&S에 도착했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터사이클 재킷 DAN을 필두로 LAURENCE와 FOX BROTHERS ALBERT, BILLY 블루종과 다양한 수트 세트업이 숍에 도착했습니다. HEUGN의 새로운 컬렉션은 이번 주 토요일인 6일부터 판매를 시작합니다. 어른 남자를 위한 성숙한 분위기의 HEUGN 컬렉션. 어떤 브랜드로도 대체 불가능한 HEUGN의 세계. M&S에서 경험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heugn
Cantate
Ex. Fluffy Crewneck Pullover in L/Gray, Navy and Black
Size 46, 48, 50
Made in Japan
680,000krw
Description
옷을 좋아하는 남자들을 상대로 몇 년간 옷 장사를 하다 보니, 대다수가 특별히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남자들은 품질이 좋은 옷을 입기를 원합니다.
남자들은 데님을 좋아합니다.
남자들은 옷장에 스타일별로 필요한 몇 벌의 정예만을 갖춰 ‘완성’에 도달하고 싶어 합니다.
그런 완성에 도달한 옷들을 10년 넘게 입기를 원합니다.
시계, 와인, 커피, 카메라, 음향기기, 자동차… 남성을 위한 다양한 취미 생활과 동일하게 패션 또한 끝없이 옷에 대해 학습하고 소비하며 교양의 수준을 끌어올립니다. 그 안에서 누군가는 자신만의 정답을 찾기도 했고, 정답이라고 믿었던 것을 몇 해 정도 즐기다 이내 질려버렸으며, 또 누군가는 아직도 정답을 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적는 저는 정답을 찾았을까요? 모르겠습니다. 다만 가끔 손님들께서 숍을 찾아와 쇼핑에 대한 스트레스를 털어놓으실 때, 고민이 정점에 달해 보이실 때, 한마디 정도 거들곤 합니다. “어차피 계속 옷을 좋아해 사들이실 거잖아요. 받아들이세요.”
받아들이는 것, 말이 쉽죠. 괜스레 부끄러운 일이지만 그런 저도 아직까지 옷장에 기본이 되는 스웻셔츠가 없습니다. 여러 해 스웻을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도 팔아봤고, 다양한 국가의 디자이너 제품들도 취급해왔기 때문에 스웻셔츠를 입을 기회는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다음에, 또 다음에’ 하고 미룰 수 있었던 것은 왜일까요. ‘다음에도 기회가 있을 거야’라는 생각도 일부 있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최고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이 이상 좋은 것이 있을지도 몰라.’ 어떤 것은 원단이 아쉬웠고, 어떤 것은 스웻의 소재가 아쉬웠으며, 또 어떤 것은 핏이나 리브의 형태가 마음에 안 들었다거나, 브랜드가 마음에 안 들었을 수도 있겠지요. 결과적으로 저는 지난해 Cantate의 스웻셔츠를 만나기 전까지 제대로 된 스웻셔츠의 기본기를 갖추지 못했습니다.
기본기를 갖출 필요가 있느냐. 완성에 도달할 필요가 있느냐. 그럴 필요는 없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M&S의 태도는 아닙니다. 그럼에도 왜 이번 스웻셔츠 3종을 준비하면서 완성을 이야기하는 걸까요.
올드 머신으로 하루 종일 느린 속도로 짜낸 스웻.
밀도 있어 보이는 표면의 특수한 결.
그것으로 스웻이지만 마치 고급 울 니트웨어를 입는 듯한 인상.
부드러운 안감과 편안한 착용감.
여러 번의 머신 세탁으로도 무너지지 않는 탁월한 품질.
그 소재를 뒷받침하는,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게 만든 클래식한 스웻셔츠의 형태.
Cantate라는 철학과 고집을 바탕으로 한 믿을 수 있는 메이커.
잘 만든 스웻셔츠, 평범한 중고 리바이스 501, 괜찮은 검은색 구두.
완성에 집착하는 것이 아닌, 추구하고자 하는 태도.
그 자체를 스타일리시하게 바라본다면 조금 더 자유로워질 수 있지 않을까요.
제멋대로인 저도 가끔은 이런 완성이 좋기 때문에.
Cantate의 스웻셔츠, 이번 기회에 갖춰놓고 싶습니다.
*Cantate가 만든 정평의 스웻 셔츠 FLUFFY CREWNECK PULLOVER. 오랜 시간 리테일 업을 하면서도 옷장의 기본으로 갖출만한 스웻 셔츠가 없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로 디자이너 Shin Matsushima 씨에게 요청해 스웻 셔츠 3종을 준비했습니다. 인라인 컬렉션의 L/GRAY와 NAVY. 그리고 출시되지 않은 BLACK 컬러를 추가 요청했으며, 조금 큰 사이즈를 원하셨던 분들을 위해 50 사이즈를 신설해 M&S 단독 제작했습니다. 올해 이후론 Cantate에서 줄곧 판매해오던 이 스웻 원단이 단종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높은 품질과 편안한 착용감의 기본 스웻 셔츠를 원하셨던 분들이시라면 이번 특별 주문을 놓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본 상품은 11월 7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M&S 숍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합니다. 이용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cantate #cantate_japan
Cantate
Ex. Fluffy Crewneck Pullover in L/Gray, Navy and Black
Size 46, 48, 50
Made in Japan
680,000krw
Description
"이 스웨트셔츠는 꼭 맨살에 입어보십시오. 안감의 부드러움이 남다릅니다."
처음으로 Cantate를 미팅할 때부터 지난해 숍에서 제품 설명회를 개최할 때까지 Shin Matsushima 씨는 이 스웻을 설명할 때마다 빠지지 않고 이 말을 덧붙였습니다. 뭐가 그렇게 특별하길래. 반신반의의 마음으로 Cantate의 스웻셔츠를 나도 하나 입어보곤, 사용의 1일 차 또 2일 차가 지나면서 그가 왜 그렇게 설명했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웻팬츠도 구매. 움직일 때마다 옷에 닿는 살결에 닿는 기분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난가을에 개인적으로 이 스웻의 품질에 놀라 Shin Matsushima 씨가 숍에 상주한 하루 동안 그를 붙잡고 물었습니다. 이 스웻 내가 입어보니 정말 다르네요. 어떻게 이렇게 안감이 부드러울 수 있습니까. 무엇이 어떻게 특별한 것입니까.
"일본은 전후 방직 산업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울은 면보다 고급 소재라는 인식이 당시에도 있었는데요. 면 방직의 산업자들이 울 방직의 럭셔리한 이미지를 동경해 왔기 때문에 자신들도 니트에 버금가는 고급 소재를 만들자는 의지가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 스웨트셔츠라는 옷이 세상에 나왔고, 스웻 원단으로 만들어진 옷은 당시의 사람들에겐 정말 센세이셔널한 옷이었습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인 70년대 일본엔 스웻 붐이 일었습니다.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모두가 스웻을 원했기 때문에 70년대 이후 Made in Japan 스웻의 퀄리티는 내리막길을 걸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빨리 또 많이 만들어야 했기 때문이죠. 저는 운이 좋게도 이 스웻을 만드는 업체를 발견할 수 있었고, 이곳은 70년대 이전의 스웻의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업체였습니다. 이러한 스웻은 지금에 와서는 만들려고 의도한다면 만들 수가 없습니다."
Shin은 일본이 가진 스웻이라는 원단의 배경 이야기를 전하면서도, 이 스웻은 다른 업체와 비교하여 안감이 다르다는 것을 특정했습니다. 스웻을 구성하는 세 겹의 레이어 중 겉감과 중간 심은 다른 업체에서도 찾을 수 있을지언정, 안감의 부드럽고 고운 결과 그로 인한 소재의 졸깃한 탄력이 마치 찰떡 같기 때문에. 모찌모찌(もちもち)한 감촉. 이것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필히 맨살로 옷을 입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계속)
*Cantate가 만든 정평의 스웻 셔츠 FLUFFY CREWNECK PULLOVER. 오랜 시간 리테일 업을 하면서도 옷장의 기본으로 갖출만한 스웻 셔츠가 없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로 디자이너 Shin Matsushima 씨에게 요청해 스웻 셔츠 3종을 준비했습니다. 인라인 컬렉션의 L/GRAY와 NAVY. 그리고 출시되지 않은 BLACK 컬러를 추가 요청했으며, 조금 큰 사이즈를 원하셨던 분들을 위해 50 사이즈를 신설해 M&S 단독 제작했습니다. 올해 이후론 Cantate에서 줄곧 판매해오던 이 스웻 원단이 단종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높은 품질과 편안한 착용감의 기본 스웻 셔츠를 원하셨던 분들이시라면 이번 특별 주문을 놓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본 상품은 11월 7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M&S 숍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합니다. 이용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cantate #cantate_japan
NICENESS
GASTON in Orange
Description
레더 다운 베스트 GASTON.
NICENESS의 전시회에서 발견하고 “와, 이거 대단하잖아”라고 생각해 가장 눈길을 끌었던 옷입니다. 여러분은 패딩 조끼를 좋아하세요? 패딩은 다들 한 벌쯤은 가지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만, 패딩 조끼를 갖고 계신 분들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날씨가 급하게 추워지고 급하게 녹아버리는 한국의 이상 기후에 “패딩 조끼는 대체 언제, 어떻게 입는 거야?”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왜 패딩 조끼는 사라지지 않는 아이템인 걸까요. 레이어드를 위해서 입는 멋진 아이템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곧바로 떠오르지만, 막상 패딩 조끼는 따뜻하기 위해 입자니 소매가 없어 팔이 시렵기도 합니다. 대체 패딩 조끼는 언제, 어떻게 입는 걸까요.
GASTON이 패딩 조끼라는 것을 잊어버린 채 이 패딩 조끼를 보고서 가죽의 품질에 압도당했습니다. “이거 가죽이 너무 좋잖아.” 가죽을 수축 가공해 만든 슈링크 레더. 표면에 자연스러운 요철과 잔주름이 존재하고, 그래서 가죽이지만 눈·비 등에 마구 다뤄도 좋을 것 같은 막강한 품질. 탄탄하고 질기지만 어딘가 고급스러운 이 가죽이 궁금해 Ito 씨에게 물었습니다. “에르메스에서 사용하는 버킨 가죽과 동일한 그 가죽. 어린 황소를 뜻하는 트리용(Taurillon) 레더를 남프랑스 바스크 지방에서 100년에 가까운 전통을 지니고 있는 무두장이로부터 받아와 베스트 표면에 가죽을 넓게 사용했다.”는 답. 대단하네요. 그럼 이 패딩 조끼를 입는 것은 마치 버킨을 입는 것과 같습니까?
그도 그럴 것이, 반대면은 실크 100%네요. NICENESS가 좋아하는, 심각한 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약간의 유머를 더해 비틀어 표현하는 방식. 멀리서 보면 랜치 웨어 웨스턴 스타일이 떠오르는 프린팅이지만, 곳곳을 들여다보면 하늘에 UFO가 떠다니고,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지나가는 와중 저 멀리 보이는 후지산, HOLLYWOOD 힐즈 사인 아래 지나가는 인디언들. 각각의 색마다 판을 제작해 수십 번 손으로 실크스크린 프린팅 작업한 이 그래픽 워크. 이건 RRL과 HERMES를 오마주한 NICENESS일까요. 안감이 아니라 반대면이라고 표현한 이유 또한 이 멋진 그래픽을 리버서블로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NICENESS의 컬렉션을 제대로 표현한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출장을 마치고 돌아가는 하네다 공항의 벤치에 앉아 한 시간쯤 비행기를 기다리며 맥주를 마셨습니다. 머리에 떠오른 패딩 조끼 GASTON. 국제공항의 분위기는 항상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서로를 존중하며 깔끔한 공간 안에 모여 있는 것 같습니다. 세련되고 어딘가 바삐 비즈니스를 하러 가는 모던한 기분. 그 안에서 편안한 스웨트 차림에 가죽 패딩 조끼를 입고 나의 낡은 리모와를 끄는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필요해서 입는 옷이 아닌, 갖고 싶어서 입는 옷. 패션의 즐거움은 실용에만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이런 상상과 낭만이 있다면 이 패딩 조끼를 입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NICENESS의 신상품이 M&S에 도착했습니다. 레더 다운 베스트 GASTON. 리버서블 트위드 코트 H.TWEEDY. 오버 다잉 데님 코트 D.VEDDER. USN 워시드 데님 팬츠 I.MARR. 오버 다잉 오버사이즈드 스웨트인 FARRELLI와 NAVARRO. 빅 코알 백 H.LEDZ와 D.LANDS. 입고된 상품은 10월 31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M&S 숍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합니다. 어떤 브랜드도 쉽게 모방할 수 없는 NICENESS의 옷. 이번 딜리버리에서도 남다른 격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niceness #nicenessjp
레더 재킷은 준비된 모든 수량이 소진되었고, 워싱 진은 오늘부터 온라인 스토어에 등록해 판매를 시작합니다. 워싱 진 또한 사이즈별 소량의 재고만이 잔여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momandson_store's eng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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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ocking rates how well this creator and audience align with specific industry verticals and brand categ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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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nque ranks Instagram creators in Boutique Store, categories @momandson_store is filed under, and its free tools measure the same figures for any public acc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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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quently asked questions
These answers about @momandson_store are generated from the Instagram profile data Flinque holds for the account.
Who is @momandson_store?
@momandson_store is a Boutique Store creator on Instagram. @momandson_store is set up as an Instagram business account. The Instagram bio for @momandson_store runs to 16 words across 3 lines.
How many followers does @momandson_store have?
@momandson_store has 5,033 followers on Instagram (5K). @momandson_store follows 0 accounts on Instagram, so the connection with the audience runs entirely one way. @momandson_store has a short publishing history, with 29 posts on Instagram.
What is @momandson_store's engagement rate?
@momandson_store's engagement rate on Instagram is 1.54%, between 1% and 3%, or 1 to 3 likes and comments per 100 followers. On a typical post that comes to about 1 like or comment for every 65 followers. Recent posts average 60 likes and 0 comments, so every recorded reaction is a like.
What does @momandson_store post about on Instagram?
Flinque files @momandson_store under a single category, Boutique Store. Of the 10 most recent posts shown for @momandson_store, 8 are carousels and 2 are single images. The 10 recent Instagram captions Flinque holds for @momandson_store repeatedly use the words 시작합니다, 있습니다, description, 고맙습니다 and 좋아하는. @momandson_store's captions carry hashtags such as #niceness, #cantate and #cantate_japan. @momandson_store writes those captions mainly in Korean. @momandson_store keeps 3 story highlights, which open with a free Flinque account.
How do I contact @momandson_store for a collaboration?
@momandson_store's contact details are not published on Flinque's public profile. The Instagram bio links to 1 external site, and a free Flinque account opens that link. The account is registered as an Instagram business account. Brands with a free Flinque account can shortlist @momandson_store and use Flinque's outreach tools wherever a contact route is on file.
Links
@momandson_store's own Instagram profile is the one outbound link Flinque publishes for the account, and the bio link opens after signing up.
Public profile data sourced from Instagram. Flinque is not affiliated with @momandson_store.